(자료=올케이팝, 가브리엘 유니온 웨이드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직접 디자인한 BT21 캐릭터 '치미'(Chimmy)가 화제다.
치미는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지민과 함께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미국 여배우인 ‘가브리엘 유니온 웨이드’(Gabrielle Union-Wad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Chimmy는 어디나 가야합니다'(NOW HAS TO GO EVERYWHERE)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 뒷자석에 딸과 Chimmy가 각각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이에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에서도 발빠르게 치미의 글로벌 인기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치미'가 세계 유명 셀럽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슈스 치미’라고 불리고 있음을 알렸다.
이외에도 세계적 프로 골퍼인 LPGA 박인비 선수, 프랑스 칼럼니스트 제라드 콜라드(Gerard collard), 유명 방송인 지미 팰런(Jimmy Fallon),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 등이 '치미 사랑단'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