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의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GOLD KING(저축왕)’ 이벤트는 올해 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경기당 가장 많은 GOLD(게임 머니)를 모으는 ‘저축왕’ 선수를 맞히는 경품행사다.
우리WON뱅킹을 통해 응모만 해도 선착순 1만2021명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GOLD KING을 맞히는 310명에는 초월급 아이템, GOLD KING 친필 사인 의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WON뱅킹을 최초로 가입하고 적금, 청약저축 등 비대면 저축 계좌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4만개의 LoL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1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GOLD KING’ 이벤트를 소개하고, 1위 선수를 예측해보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는 칸(김동하, 담원 기아), 쵸비(정지훈,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가 출연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LCK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알리기 위해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GOLD KING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CK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