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오는 25일 인기 버거 세트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는 ‘맥런치 세트’를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맥런치는 점심시간 동안 버거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맥도날드는 다양한 버거 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3년 만에 맥런치를 재출시한다.
맥도날드의 돌아온 맥런치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치킨 모짜렐라’, ‘슈슈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7종으로 구성됐다. 매일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에 정가 대비 약 14% 할인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메뉴로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맥런치 세트 메뉴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맥런치 메뉴를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