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투시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72실 모집에 총 12941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179.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태평로 일대 핵심입지에 조성된다는 점과 현대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이고,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 등에서 높은 호응이 이어진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며 "다가올 아파트 청약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주거형 오피스텔은 주변으로 각종 생활인프라가 자리했다.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도보권에는 수창초교가 있다.
단지는 각종 규제도 비교적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향후 분양 일정은 6일 아파트 특별공급 접수를 받고,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5일일에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