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을 5월 중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양산시에 최초로 공급하는 제니스 브랜드다. 지하 2층~최고 30층 총 10개동에 아파트 1368가구를 건립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337가구 ▲59B㎡ 158가구 ▲59C㎡ 179가구 ▲84A㎡ 526가구 ▲84B㎡ 84가구 ▲84C㎡ 84가구 등이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석계로와 국도35호선을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양산IC와 통도사IC 등을 통하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도 가능하다. 서울주분기점(JC)을 이용해 함양울산고속도로도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북쪽에 있는 상북면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우체국, 형주병원, 석계전통시장, 하나로마트 상북농협석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근접해 있다.
향후 수영장을 갖춘 상북 국민체육센터와 상북스포츠파크, 석계 어린이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들어선다. 단지 내부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장 등을 포함해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영화관람실, 카페테리아와 영어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또한 양산시는 지방의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와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제한 규정도 적용되지 않는다.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점제 비중도 낮다. 지방광역시가 아니며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