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스튜디오 (사진=DL이앤씨)
27일 DL이앤씨가 새 단장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전면 업그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 공개에 나섰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지난해 리뉴얼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모두가 꿈꾸는 집'(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대중에 공개한다. 기존 20~60평대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가구에 최적화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도 소개한다.
e편한세상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도 준비됐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의 여정이 시작되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공간인 '드리밍 스테어'와 '드리밍 브릿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에 있다. 7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e편한세상의 총체적인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구현해낸 최상의 공간"이라며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