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HYBE LABELS) 'Not Today’에서 총을 쏘는 듯한 동작의 단독 안무인 일명 '전설의 424' 부분과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힘찬 모습을 위주로 편집한 영상이 유튜브를 달궜다. 영상과 함께 경쾌하고 스웨그 넘치는 힙합 리듬에 맞춰 랩까지 더해졌다. 기분이 좋거나 외모가 멋질 때 ‘지민처럼 느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자료=JREKML 공식 유튜브) 화제의 영상은 지난 3월 30일, 1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K팝 전문 유튜버 JREKML와 또 다른 유튜버 Isaiah HighTower, SALV & FAMILY이 공개한 것이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오직 방탄소년단 지민을 위한 노래와 영상 'LIKE JIMIN'를 공개했다. 앞서 유튜버들은 막강한 파급력, 인종과 국경을 넘어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비주얼,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등의 독보적 인기를 누리는 지민을 꾸준히 언급해왔다. (자료=JREKML 공식 유튜브) 최근 인도네시아 작가 출신 유튜버 제롬 폴린 시자밧(Jerome Polin Sijabat)은 수학 공식을 이용해 'jimin x min = jiplus'라는 독특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또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The BTS 세트'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구독자 607만명 보유의 미국 유튜버 마이클 리브스(Michael Reeves)는 'jimin burger NOW'라고 언급했다. 이 트윗은 1시간 내 인기 영어 트윗 1위에 오르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지민은 구독자 1억 900만명 이상의 절대적 인기를 자랑하는 유튜버 퓨디파이(PewDiePie), 2510만명 구독자 미국 스모쉬(Smosh), 유튜브 본사로부터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은 3610만 구독자의 멕시코 출신의 유튜버 루리지토 코무니카(Luisito Comunica) 등 수많은 유명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지민은 다양한 예술 장르에 영감을 주는 뮤즈답게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수년째 변함없는 글로벌 슈퍼스타의 면모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자료=올케이팝) 최근에는 지민 전용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한 미국 유튜버가 자신의 팔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미국 유튜버 디티. 파커(DT. Parker)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타투에는 피, 땀, 눈물이 많이 들어갔다.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마침내 정의를 얻는 사람들에게 바친다”라며 타투를 새긴 자신의 팔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공개한 타투는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 뮤직비디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민의 얼굴과 시계를 이미지화했으며 지민의 별자리인 천칭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료=HYBE LABELS) 앞서 K팝 전문 유튜버 '디티. 파커'는 지민을 최애로 꼽으며 유튜브 리액션 영상을 통해 지민의 무대와 매력에 대해 푹빠졌음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지민 전용 리액션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해 단순한 팬심을 뛰어넘는 진심어린 응원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미국의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디티. 파커는 '지민 효과'에 휩싸인 셀 수 없이 많은 유튜버이자 유명인 중 한 명일 뿐이고, 한번 짐인(JimIn) 하면 짐아웃(JimOut)이 안된다”며 해당 기사를 보도했다. 이어 “지민은 수많은 유튜브 리액터를 매료시켰고, 그들은 지민의 놀라운 테크닉의 꿀 보이스 보컬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춤 실력, 무대 존재감, 멋진 성격에 감명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민을 우상화해야 한다", "지민의 존재는 정말 특별해", "나도 꼭 지민 타투에 도전해야지", "지민을 향한 헌신에는 무엇도 아깝지 않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유튜버 사랑도 독차지...‘K팝 몰라도 지민은 안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5.11 09:29 의견 0
(자료=HYBE LABELS)

'Not Today’에서 총을 쏘는 듯한 동작의 단독 안무인 일명 '전설의 424' 부분과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힘찬 모습을 위주로 편집한 영상이 유튜브를 달궜다. 영상과 함께 경쾌하고 스웨그 넘치는 힙합 리듬에 맞춰 랩까지 더해졌다. 기분이 좋거나 외모가 멋질 때 ‘지민처럼 느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자료=JREKML 공식 유튜브)

화제의 영상은 지난 3월 30일, 1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K팝 전문 유튜버 JREKML와 또 다른 유튜버 Isaiah HighTower, SALV & FAMILY이 공개한 것이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오직 방탄소년단 지민을 위한 노래와 영상 'LIKE JIMIN'를 공개했다.

앞서 유튜버들은 막강한 파급력, 인종과 국경을 넘어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비주얼,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등의 독보적 인기를 누리는 지민을 꾸준히 언급해왔다.

(자료=JREKML 공식 유튜브)

최근 인도네시아 작가 출신 유튜버 제롬 폴린 시자밧(Jerome Polin Sijabat)은 수학 공식을 이용해 'jimin x min = jiplus'라는 독특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또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The BTS 세트'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구독자 607만명 보유의 미국 유튜버 마이클 리브스(Michael Reeves)는 'jimin burger NOW'라고 언급했다. 이 트윗은 1시간 내 인기 영어 트윗 1위에 오르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지민은 구독자 1억 900만명 이상의 절대적 인기를 자랑하는 유튜버 퓨디파이(PewDiePie), 2510만명 구독자 미국 스모쉬(Smosh), 유튜브 본사로부터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은 3610만 구독자의 멕시코 출신의 유튜버 루리지토 코무니카(Luisito Comunica) 등 수많은 유명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지민은 다양한 예술 장르에 영감을 주는 뮤즈답게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수년째 변함없는 글로벌 슈퍼스타의 면모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자료=올케이팝)

최근에는 지민 전용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한 미국 유튜버가 자신의 팔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미국 유튜버 디티. 파커(DT. Parker)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타투에는 피, 땀, 눈물이 많이 들어갔다.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마침내 정의를 얻는 사람들에게 바친다”라며 타투를 새긴 자신의 팔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공개한 타투는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 뮤직비디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민의 얼굴과 시계를 이미지화했으며 지민의 별자리인 천칭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료=HYBE LABELS)

앞서 K팝 전문 유튜버 '디티. 파커'는 지민을 최애로 꼽으며 유튜브 리액션 영상을 통해 지민의 무대와 매력에 대해 푹빠졌음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지민 전용 리액션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해 단순한 팬심을 뛰어넘는 진심어린 응원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미국의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디티. 파커는 '지민 효과'에 휩싸인 셀 수 없이 많은 유튜버이자 유명인 중 한 명일 뿐이고, 한번 짐인(JimIn) 하면 짐아웃(JimOut)이 안된다”며 해당 기사를 보도했다. 이어 “지민은 수많은 유튜브 리액터를 매료시켰고, 그들은 지민의 놀라운 테크닉의 꿀 보이스 보컬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춤 실력, 무대 존재감, 멋진 성격에 감명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민을 우상화해야 한다", "지민의 존재는 정말 특별해", "나도 꼭 지민 타투에 도전해야지", "지민을 향한 헌신에는 무엇도 아깝지 않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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