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작사, 작곡은 물론 첫 프로듀싱까지 한 노래 '친구'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 ‘친구’가 1억 스트리밍을 넘으며 방탄소년단 곡 중 59번째 1억 스트리밍을 달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친구’는 발매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공개 40여일 만에 가온 디지털 포인트 1억 돌파에 이어 작년 한 해 동안 2억 6100만 가온 디지털 포인트 달성으로 방탄소년단 4집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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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보이그룹 가온차트 결산’에서도 7위에 올라 1월에 개최된 ‘2021년 가온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 노래 총 4곡 중 타이틀곡 2곡을 제외하고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친구'가 음원상 후보에 선정돼 큰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음원 인기와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였다.
해당 곡은 발매 직후 빌보드 재팬 '핫100' 싱글 차트와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모두 타이틀 'ON'에 이어 4집 모든 수록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전 세계 아이튠즈 51개 지역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미국 등 해외각국 라디오에 끊임없이 송출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새 싱글 ‘Butter’ 공개를 앞두고 멤버별 개별 티저 포토 모두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