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퍼플(PURPLE)’이 신작 MMORPG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퍼플은 모바일과 PC에서 엔씨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다. 이용자는 20일 00시 서비스를 시작한 ‘트릭스터M’도 퍼플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퍼플에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얻으면 알람을 받고 컴퍼니(이용자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획득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PC에서 실행 중인 트릭스터M을 모바일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는 ‘퍼플on’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퍼플talk’ 등의 기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25일까지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즐기고 게임 내 재화(3만 겔더)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