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등급 영웅 '역사의 기록자 노호'(이하, 노호)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수형 원거리 영웅인 '노호'는 아군에게 '감전 저항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의 공격력,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등의 스킬을 갖고 있다.
노호가 업데이트됨에 따라,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노호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의 기록자'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또 넷마블은 '무한의 탑'을 100층에서 110층으로 확장했다. '무한의 탑'은 각 층에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이번에 확장된 층에는 해골 대장 '케렙',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가루다' 등이 신규 몬스터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 200일을 기념해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14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전설+목걸이 선택권', '특수강화석', '특수 마법부여 주문서' 등을 증정한다.
또 넷마블은 오는 6월 3일까지 방치형 필드에서 '노호의 특별한 책', '노호의 특별한 깃털펜'을 모아 펫 조각 상자, 전설 무기 선택권, 전설 영웅 소환권, 희귀 펫 소환권 등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펫 조각 상자를 통해서는 전설 펫 소환권, 희귀 펫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는 펫 소환권 조각들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조만간 유튜브 '세븐나이츠TV'를 통해 두 번째 공식방송 '소통하세나'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이용자들의 질의에 답변함은 물론,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길드 레이드'와 '코스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포럼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