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바이두뷔바 공식 SNS)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팬클럽이 하이브 용산 신사옥 맞은편에 뷔의 개인광고를 내건다.
지난 21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Melting In the Moon’ 서포트 Part 1을 공개하며, 뷔의 데뷔 8주년과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소속사 하이브의 신용산사옥 바로 맞은편에 대규모 스케일의 옥외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료=바이두뷔바 공식 SNS)
‘바이두뷔바’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하이브의 용산 트레이드센터 신사옥 바로 맞은편에는 약 500평방미터의 초대형 3면 옥외광고가 걸린다. 이번 서포트는 위치 특성상 뷔 본인은 물론, 지난 3월 용산 트레이스센터로 둥지를 옮긴 하이브의 1000여명의 임직원, 하이브 뮤지엄을 방문하는 수많은 팬들에게 자동으로 노출되어 광고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브 사옥 바로 정면 최적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최고의 서포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이두뷔바’의 광고는 사옥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신용산역에서도 이어진다.
(자료=바이두뷔바 공식 SNS)
하이브 사옥과 도보 10분 거리의 신용산역에서는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간 뷔의 컴백 및 데뷔 축하광고가 진행된다. 승강장에서 하이브 방향 2번 출구로 향하는 지하 1층 대합실에는 19개의 디지털포스터가 게재되어 하이브로 향하는 수많은 팬들뿐 아니라 오고가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게 된다.
이외에도 뷔의 팬페이지 ‘STUCKONYOU’와 ‘Vol.95’는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SBS MTV’에서 컴백 및 데뷔 8주년 축하광고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SBS MTV’의 각종 인기프로그램 전후로 축하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지금까지 ‘바이두뷔바’는 전세계 최초 미국 타임스퀘어 ABC 수퍼사인 광고판, 아이돌 최초 수족관 전체 테마파크 서포트, 연예인 최초 청계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공식 후원 등 클래스가 다른 압도적이고 놀라운 서포트로 뷔를 응원해 왔다. 작년 연말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두바이 최고층 빌딩 ‘버즈칼리파’의 light show는 다시 없을 레전드 서포트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생일모금에서는 1분만에 5억을 돌파하고, 모금 개시 후 24시간 동안에만 총 620만위안(10억 7110만원)을 모아 올해 K팝 최고 생일 모금액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