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수많은 해외 아티스트에게 컬래버레이션 요청을 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료=toquoc.vn)
최근 베트남 매체 'toquoc.vn'는 '케시, 방탄소년단 정국과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Lo-fi 프린스' 라고 불리우며 Lo-fi 장르를 추구하는 저명한 예술가 중 한 명인 케시와 음악적 방향성, K-팝, 국제 무대 위치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고의 K-팝 아이돌들도 당신의 노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당신의 노래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케시는 "알고 있다. 이처럼 재능 있고 유명한 아티스트가 제 음악을 들려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언젠가 우리가 만나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정국과 내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료=@beamiller twt)
미국 가수 비 밀러(Bea Miller) 역시 최근 스포티파이 'Jungkook's Favourite BTS Tracks' 개인 플레이 리스트에 자신의 곡 'feel something'이 오른 사실에 트위터 계정을 통해 "i ♥ jungkook"이라는 글로 기뻐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자신이 커버한 '10000 Hours' 원곡자이자 미국 컨트리 음악 듀오 'Dan + Shay'와 'Dear No One' 원곡자 'Tori Kelly'에게서도 컬래버레이션 요청을 받았다. 또 남다른 인연으로 우정을 증명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 'We Don’t Talk Anymore'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호흡을 맞춘 '찰리푸스'와의 곡 협업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