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뷔가 ‘Butter’ 리믹스 버전 티저 포토에서 상큼 터지는 '만찢남'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은 싱글 ‘Butter’의 새 리믹스 버전 발매를 예고하며 ‘Remix Teaser Photo(Sweeter / Cooler ver.)’를 위버스와 SNS에 공개했다. 이전 티저 포토와는 달리 ‘Sweeter / Cooler’라는 버전에 걸맞게 멤버들은 스포티한 착장으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줬다. 뷔는 산뜻한 초록색 티셔츠에 싱그러운 노란색 트랙탑과 팬츠를 매치해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리믹스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린 뷔의 부드러운 얼굴선과 유려한 콧대는 마치 일부러 빚어 놓은 듯 예술 작품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뷔의 미소를 머금은 입술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생기가 넘쳤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와 상큼한 소년미는 청춘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줘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뷔의 티저 포토는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 지 37분 만에 100만, 7시간 만에 300만, 17시간 만에 400만 ‘좋아요’를 돌파해 공개된 티저 포토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도 뷔의 티저 포토는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아 독보적인 ‘소셜 킹’(SNS King)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인간 뷔타민. 상큼 터진다. 내 삶의 활력소야”, “이번 리믹스도 뷔랑 너무 잘 어울릴 듯”, “신이 뷔에게 모든 것을 준 것 같아. 정성스럽게 빚어낸 작품”, "와 멤버별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면 장난 아닐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