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강 동안 비주얼로 페스타 룸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8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와 위버스를 통해서 11일에 공개될 페스타 룸라이브 프리뷰 컷을 공개했다. 해시태그 '2021BTSFESTA', 'BTS8thAnniversary', 'BTS_ROOM_LIVE', '룸서트음표', '좋아요는_필수', '욱하지말고_여기봐', '잠시만_기다려'와 함께 지민은 동화 속 어린왕자를 연상시키는 고품격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지민은 눈부신 금발 헤어에 매끈한 무결점 피부, 짙은 데님과 흰 셔츠에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초록색 니트 조끼까지 매치해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해외 패션 매체들로부터 "니트 조끼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고등학생을 연상하게 한다"며 최강 동안룩이라는 극찬을 이끌어 낸 바 있는 지민은 슬림하고 탄탄한 근육 몸매로 해당 스타일링을 1000% 소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린 왕자 강림", "드디어 무대하는 지민이 본다!", "지민 오빠 너무 예뻐 조끼까지 탐나요", "동화 속 왕자님이 있다면 그거 지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라이브 프리뷰에서 화사한 연핑크 계열의 라일락 색상으로 바뀐 마이크를 잡은 지민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페스타 축제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