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공해 청정 비주얼에 팬심을 녹이는 달콤한 보이스로 환경을 지키는 '수소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수소 에너지를 주제로 'Hydrogen Documentary with Hyundai x BTS'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반갑게 손을 흔들며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지구촌 곳곳의 세계인들과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성, 안전성, 지속 가능성 등 미래를 바꿀 친환경 에너지 '수소'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자료=현대자동차 SNS)
지민은 10대 소년처럼 동안의 맑은 얼굴로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개개인이 환경을 지키는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긋나긋한 말투와 귓가에 맴도는 달콤한 음색으로 "뭔가를 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실천과 노력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지구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자료=현대자동차 SNS)
한편, 현대자동차는 유동인구 30만명에 달하는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전광판에 'QLED 8K' 방탄소년단의 TV 광고를 진행, 세계 속에 환경을 지키는 수소 자동차 대표 얼굴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