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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라이빗)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24시간 고객센터 확대 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원활한 거래 서비스 제공 및 상담을 위해 고객 중심형 경영과 고객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친절 응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달부터 시행된 고객센터 확대 운영은 ▲1:1문의 ▲실시간 채팅 상담 ▲24시간 입출금 지원 ▲고객 맞춤형 상담 시스템 등 핵심적인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며 휴일, 공휴일 관계없이 1년 365일, 실시간으로 고객 민원을 접수 받는다.
또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민원 예방 교육, 유사민원 관리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교육 체계를 수립함으로써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고객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 거래소 운영에 반영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며 “고객만족에 열정을 다해 가상자산 업계의 바람직한 서비스 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고객 보호에 대한 이슈 발생 시 소관 부서뿐 아니라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해 민원 해결 및 예방 모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라이빗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고객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민원처리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민원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조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