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더숲 SNS)
방탄소년단 정국이 독보적인 피지컬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달 27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인더숲) 오피셜 SNS계정은 '인더숲 BTS 편' 프리뷰 포토 버전 2를 멤버 별로 공개했다. 정국은 푸른 나무가 우거진 숲을 배경 삼아 한 손으로 의자를 짚고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며 환상적인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무지 티에 면 바지, 슬리퍼를 신은 깔끔한 일상 룩을 우월한 비율로 남다르게 소화하면서 마치 CF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특히 물오른 성숙미와 짙은 남성의 향기를 가득 묻어 나는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숨막히는 뒷태는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 정국은 작은 얼굴에 꽉 찬 큼직하고 선이 굵은 이목구비의 조각상 비주얼을 뽐내 인더숲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를 본 팬들은 "백허그를 부르네 저 넓은 어깨 심쿵", "숲에서 힐링이 아니고 정국이로 힐링이다ㅎㅎ", "일상복!! 근데 너무 멋져!! 그래서 더 설레!!", "그냥 서 있는 뒷 모습도 CF 한 장면, 영화 엔딩씬 같아서 진짜 너무 멋있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BTS 인더숲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후 오후 10시에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