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더숲 SNS)
방탄소년단 진이 '인더숲' 티저 포토에서 착용한 옷을 가장 먼저 품절시키며 '품절킹'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3일 '인더숲' 공식 트위터 계정은 '다시 만난 우리만의 숲 일상과 휴식 그 사이에서 편안하게 숲을 즐기고 있는 BTS'라는 글과 함께 '인더숲' 시즌 2의 멤버별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노메이크업에 스타일링이 전혀 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흑발의 맑고 깨끗한 피부, 파스텔톤의 연보라빛 후드집업을 입은 진의 모습이 자연광 아래 더욱 빛을 내며 청초하면서도 퓨어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인더숲' 시즌 2의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 진이 착용한 후드집업은 27일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두번째 시즌 테마 상품으로 숲에서 찾은 나무의 이야기를 담은 패션과 리빙 상품 등이 판매가 시작됐고 진이 착용한 후드집업이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이 날 판매된 상품중 가장 먼저 솔드아웃 되면서 '품절킹'의 파워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