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오는 13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에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이 하루종일 지민의 솔로곡 ‘필터’를 송출할 예정이다.
(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최근 지민의 중국 대형 팬덤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그의 27세 생일을 맞아 상상초월 생일 축하 이벤트를 발표했다. 오는 13일 미국의 대표적 라디오 채널인 뉴욕의 Z100과 LA KIIS 라디오에 지민의 솔로곡 ‘필터’가 하루 35-40회 송출되며 라디오 진행자는 중국의 지민 팬들이 전하는 생일 축전을 낭송한다.
이번 축하 서포트는 미국 라디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초’ 생일 프로젝트로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미국 라디오에서 한국어곡인 지민의 ‘필터’가 하루종일 흘러나오고 지민의 생일 축전이 방송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미국 내 독보적인 지민의 인기와 광고 가치로 인해 미국 최대 라디오인 ‘iHeartMedia’와의 합작을 극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힌 지민바 차이나는 그 중에서도 전 연령대 청취자를 보유했으며 방탄소년단의 미국 활동 당시 항상 출연했던 ‘뉴욕 Z100’, ‘LA KIIS’ 두 채널을 특별히 선택, 300만 명 이상이 청취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지민의 음악적 능력과 매력적인 그의 노래를 더 많은 세계의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지민바 차이나는 ‘짐토버’(Jimin+October)인 10월이 되기 전부터 대형 프로젝트를 공개해왔다. 지민 랩핑 비행기 운항, UN플라자 최초 3면 광고, 전국 최초 최대 지하철 스크린 광고 등은 이미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명실상부 '넘사벽 팬조공 대표 아이돌'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