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며 테마 꽃 가든이 꾸며진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오는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맞아 전세계적 다양한 생일 축하 이벤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사 맞은편 시야가 확보된 곳에 지민의 생일을 테마로 가든 형식의 거대한 꽃벽이 세워진다.
(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주제로 신비로운 푸른색의 전체 테마에 달과 꽃 그리고 지민을 상징하는 삼색 고양이와 지민의 실사 등신대와 함께 세렌디피티 무대에서 영감을 받은 비눗방울이 어우러지는 환상적 공간으로 창조된다.
한편, 이번 서포트를 기획한 지민의 중국 대형 팬베이스 ‘지민바 차이나’는 올해로 3년째 지민과 팬들을 위한 공간과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있는 구조물을 매년 설치해 팬들이 직접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양방향 팬 서포트의 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2019년 눈을 좋아하는 지민을 위해 강남 한복판에 지민을 닮은 대형 인형과 에어 생일케이크를 설치, 제설기로 생일인 13일에 첫눈을 선물했다. 해당 장소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동화같이 아름다운 이벤트를 대성공시킨 바 있다.
(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2020년에는 명동을 장식했다. 서울의 중심지인 명동 메인거리를 지민 생일 기간 동안 ‘지민 테마 거리’로 만들어 코로나19로 침체된 명동의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명동 한복판에 설치된 지민의 무대를 재현한 ‘세렌디피티 스노우 볼’과 포토존을 설치, 높은 퀄리티와 정교함에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올해 ‘꽃벽 가든’은 상황이 조속히 좋아져 지민과 팬들이 만나게 될 그 날을 기다리며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지민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공간으로, 지민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 담겨 있다.
신용산역 광고부터 버스정류장 쉘터, 가로등과 거리 벽면 건물마다 걸린 현수막은 이번 지민바 차이나 서포트와 함께 넘사벽 팬조공 1위로 선정된 대형 팬덤의 위엄을 드러내며 지민 왕국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