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연 전후 팬소통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로 인해 팬들을 직접 볼 수 없는 그리움을 드러냈다.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했다. 지민은 공식 트위터에 지민 고유 해시태그인 ‘JIMIN’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곧 만나겠네요 오늘 즐겁게 놀아보아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버터'(Butter) 싱글 앨범 4번째 콘셉트 포토 속 모습으로 선명한 레드 헤어와 오버롤 팬츠를 입은 지민은 모래사장부터 바닷가를 향해 달려가 점프하는 모습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자료=@BTS_twt) 공연 이후 지민은 또 다시 팬들을 찾아왔다. 온라인 콘서트로 인해 아미 없는 텅빈 객석을 바라보며 공연을 마친 지민은 애절한 그리움을 가득담아 "보고싶고 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오늘 못한 얘기들 만나서 정말 많이해요 사랑합니다 #JIMIN" 라는 글로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짙은 흑발에 자연스러운 롱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지민은 길고 곧은 목선이 돋보인 라운드 넥 라임색 니트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런 그의 모습에 팬들은 "우리가 더 많이 사랑해요", "이런 내 가수라 너무 고맙고 행복한 팬입니다", "로맨틱 영화 주인공 비주얼", "무대 찢더니 팬부터 찾는 감동이라니", "지민 알아본 내 눈이 보물" 등 열렬한 호응으로 답했다. (자료=파페치, 마이테레사, 쇼핑스타일) 한편, 지민이 착용한 ‘BOTTEGA VENETA’의 라임색 니트는 판매 사이트 ‘파페치’(FARFECH), ‘마이테레사’(MYTHERESA), ‘쇼핑 스타일’(SHOPSTYLE) 3곳 이상에서 품절을 일으키며 그의 막강한 인기와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하고 있다.

[BTS News] ‘아미바라기’ 방탄소년단 지민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0.27 08:25 의견 4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연 전후 팬소통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로 인해 팬들을 직접 볼 수 없는 그리움을 드러냈다.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했다.

지민은 공식 트위터에 지민 고유 해시태그인 ‘JIMIN’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곧 만나겠네요 오늘 즐겁게 놀아보아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버터'(Butter) 싱글 앨범 4번째 콘셉트 포토 속 모습으로 선명한 레드 헤어와 오버롤 팬츠를 입은 지민은 모래사장부터 바닷가를 향해 달려가 점프하는 모습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자료=@BTS_twt)

공연 이후 지민은 또 다시 팬들을 찾아왔다. 온라인 콘서트로 인해 아미 없는 텅빈 객석을 바라보며 공연을 마친 지민은 애절한 그리움을 가득담아 "보고싶고 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오늘 못한 얘기들 만나서 정말 많이해요 사랑합니다 #JIMIN" 라는 글로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짙은 흑발에 자연스러운 롱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지민은 길고 곧은 목선이 돋보인 라운드 넥 라임색 니트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런 그의 모습에 팬들은 "우리가 더 많이 사랑해요", "이런 내 가수라 너무 고맙고 행복한 팬입니다", "로맨틱 영화 주인공 비주얼", "무대 찢더니 팬부터 찾는 감동이라니", "지민 알아본 내 눈이 보물" 등 열렬한 호응으로 답했다.

(자료=파페치, 마이테레사, 쇼핑스타일)

한편, 지민이 착용한 ‘BOTTEGA VENETA’의 라임색 니트는 판매 사이트 ‘파페치’(FARFECH), ‘마이테레사’(MYTHERESA), ‘쇼핑 스타일’(SHOPSTYLE) 3곳 이상에서 품절을 일으키며 그의 막강한 인기와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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