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고혹미부터 큐티, 러블리까지의 갭차이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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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24일 개최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지민은 그만이 가진 팔색조의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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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부터 탄탄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던 지민은 민소매의 올 화이트 의상으로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 섹시미를 자랑했다. 공연 당시 SNS를 장악시켰던 이너없는 롱 바디 체인에 블랙 수트 착장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환상적인 몸매로 ‘베이글남’의 치명적인 섹시 매력으로 다시 한번 팬심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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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반대 모습인 화이트 자켓에 흰 모자를 쓴 지민은 동화 속 눈꽃 요정을 연상시키며 우아하고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치명적 갭차이를 보여 팬들을 블랙홀 매력으로 끌여들였다. 특히, 이너로 흰색 시스루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소화하기 어려운 다양한 색의 기하학적 무늬가 특징인 파스텔 톤의 브라운 자켓을 매치한 지민의 모습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에릭 왕자를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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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블루진과 흰색 라운드 티셔츠, 블랙 헤어에 양털 후드 집업을 입어 러블리 매력까지 동시에 머금은 지민은 마지막 사진까지 팬들을 흔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본 적 없는 묘한 매력의 섹시 큐티 러블리", "공연 당시 무대 찢었던 장면이 생각난다", "명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 비현실적 비주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