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세계 최초,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사운드클라우드 공식 계정과 외신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지난 7일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최초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1위 대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에 '사운드클라우드' 공식 계정은 '약속'의 3억 스트리밍 세계 1위 공식 발표와 함께 적극 축하했다. "우리는 'firstjiminpresent'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헤아릴 수 없이 깊은 팬 사랑을 담은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의 플랫폼 주소 'firstjiminpresent'를 언급하며 감동을 안겼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SNS)
이어 지민의 전무후무한 대기록 달성에 팬들은 "지민의 상징적 이정표이다", "지민의 '약속'은 더 많은 기록을 깰 것이다", "곧 4억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등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계속해서 이어질 '약속'의 신기록 행보를 기대하며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지민의 '약속'은 K팝 역사상 유례없는 한국어 곡 최초의 역대급 성과를 이뤄낸 곡이다. 미국을 비롯한 30개 육박하는 세계 각국 언론의 집중 보도, 추가 보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지민 유나이티드 SNS)
팬들 또한 해시태그 축제로 당시 월드와이드 1위 및 상위 랭크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궜다. 지민의 팬페이지 '지민 유나이티드'는 '약속' 3억 스트리밍 돌파 기념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의료 서비스와 건강을 위한 기부금을 캐나다 유니세프에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의 '약속'은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를 더블 수치로 제치고 데뷔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공개 이후 최단기간 세계 1위, 한국어 곡 최초 2억에 이어 3억 스트리밍 등 계속되는 신기록 행진으로 세계적 힐링곡이자 기록의 노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