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그 코리아) 방탄소년단 정국이 '차세대 스파이더맨'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보그 코리아)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GQ코리아와 보그코리아의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된 후 정국의 화보 사진 한 장이 스파이더맨의 포즈와 매우 흡사해 팬들이 만든 몇 가지 편집 사진들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음을 전했다. 이에 매체는 "정국이 화보 사진으로 '차세대 스파이더맨'이 될 거라는 확신을 줬다"라며 정국과 스파이더맨을 편집한 팬들의 게시물을 소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인도 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도 정국의 해당 화보 사진이 공개된 후 한 팬이 "스파이더맨 포즈!"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사진을 공유했고 게시글에는 팬들의 반응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정국과 톰 홀랜드의 공통점이 드러난 사진도 줄줄이 공유됐고, 정국이 스파이더맨 역할에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의 포즈를 비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자료=보그 코리아) 인도 매체 '레이티스틀리'(LatestLY)는 "정국이 스파이더맨으로 재탄생했다"라고 전하며 그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포즈를 패션 화보에서 못 박았고 이로 인해 아미들은 그가 '차세대 웹슬링거(스파이더맨)'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반응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멕시코 매체 'Publimetro México'는 "정국은 네트워크에서 '스파이더맨'이 됐다"라고 게재하며 화보에서 영화 스파이더맨의 한 장면과 매우 흡사한 포즈로 화제를 불러 모은 정국을 스파이더맨과 비교하며 SNS를 뜨겁게 달군 팬들의 소셜 반응을 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매체 'Cerdas Belanja', 'Jakarta Timur News'도 해당 소식을 발 빠르게 보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은 차세대 스파이더맨", "전정국은 분명 다른 우주에서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했을 거야",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은 섹시한 정국 매우 잘 어울려", "JK는 피터 파커와 그 에너지가 완벽 일치하는 것 같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보그 코리아) 한편 지난 18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 배우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제이콥 배가 영화 홍보 차 진행한 인터뷰 클립 영상이 트위터 무비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인터뷰 영상에서 톰 홀랜드는 "BTS(스파이더맨) 편집 영상을 정말 좋아한다. 항상 너무 잘 만든다. 정말 재밌다"라 밝혔고 이에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정국과 스파이더맨의 합성 사진, 영상이 대거 쏟아지기도 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차세대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와 에너지 일치”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2.28 11:27 의견 4
(자료=보그 코리아)

방탄소년단 정국이 '차세대 스파이더맨'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보그 코리아)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GQ코리아와 보그코리아의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된 후 정국의 화보 사진 한 장이 스파이더맨의 포즈와 매우 흡사해 팬들이 만든 몇 가지 편집 사진들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음을 전했다. 이에 매체는 "정국이 화보 사진으로 '차세대 스파이더맨'이 될 거라는 확신을 줬다"라며 정국과 스파이더맨을 편집한 팬들의 게시물을 소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인도 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도 정국의 해당 화보 사진이 공개된 후 한 팬이 "스파이더맨 포즈!"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사진을 공유했고 게시글에는 팬들의 반응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정국과 톰 홀랜드의 공통점이 드러난 사진도 줄줄이 공유됐고, 정국이 스파이더맨 역할에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의 포즈를 비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자료=보그 코리아)

인도 매체 '레이티스틀리'(LatestLY)는 "정국이 스파이더맨으로 재탄생했다"라고 전하며 그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포즈를 패션 화보에서 못 박았고 이로 인해 아미들은 그가 '차세대 웹슬링거(스파이더맨)'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반응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멕시코 매체 'Publimetro México'는 "정국은 네트워크에서 '스파이더맨'이 됐다"라고 게재하며 화보에서 영화 스파이더맨의 한 장면과 매우 흡사한 포즈로 화제를 불러 모은 정국을 스파이더맨과 비교하며 SNS를 뜨겁게 달군 팬들의 소셜 반응을 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매체 'Cerdas Belanja', 'Jakarta Timur News'도 해당 소식을 발 빠르게 보도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은 차세대 스파이더맨", "전정국은 분명 다른 우주에서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했을 거야",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은 섹시한 정국 매우 잘 어울려", "JK는 피터 파커와 그 에너지가 완벽 일치하는 것 같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보그 코리아)

한편 지난 18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 배우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제이콥 배가 영화 홍보 차 진행한 인터뷰 클립 영상이 트위터 무비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인터뷰 영상에서 톰 홀랜드는 "BTS(스파이더맨) 편집 영상을 정말 좋아한다. 항상 너무 잘 만든다. 정말 재밌다"라 밝혔고 이에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정국과 스파이더맨의 합성 사진, 영상이 대거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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