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분위기 있는 달 사진으로 새벽 감성을 자극했다.
(자료=@BTS_twt)
지민은 8일 새벽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고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달 사진을 업로드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구름사이 두 줄기 긴 빛의 파장을 내고 있는 달은 독특한 모양으로 지민의 눈길을 사로잡은 듯하다. 어둡지만 맑은 하늘 속 아름다운 달빛과 구름이 어우러진 작품같은 모습은 팬들을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누고픈 지민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지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생각을 비워내는데 도움이 된다며 러닝에 빠져있다고 밝힌 바 있어, 팬들은 새벽 시간을 이용한 러닝 중 찍은 사진이 아닌지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선정된 그래미 시상식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연기됨에 따라 다음 공식 일정은 3월 예정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