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번째 솔로곡 ‘라이’(Li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지민의 첫 솔로곡 ‘라이’가 방탄소년단 ‘윙즈’ 앨범에 수록된 모든 솔로곡 중 최초로 1억 6000만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지민은 한국 솔로 가수 중 스포티파이에서 ‘필터’, ‘세렌디피티 풀랭스’와 함께 '라이'까지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넘긴 솔로곡 3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같은날 스포티파이에서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는 2억 4087만 스트리밍, ‘세렌디티피 풀랭스’(Serendipity Full Length)는 1억 756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2016년 발매된 지민의 ‘라이’는 그가 직접 작사한 곡이다. 웅장한 클래식 사운드와 지민의 깊고 매력적인 보컬, 고난이도의 예술성 높은 퍼포먼스가 만나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왔다. 현재까지 후배들의 커버 무대로 유명할 만큼 '아이돌의 바이블'이자 지민만이 가능한 고난이도 명무대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라이' 그 자체로 혼신을 다한 지민의 명품 무대와 영혼을 녹인듯 온전히 빠져드는 가사력으로 명곡을 만들어낸 그의 작사 능력은 지민의 솔로곡과 무대 갈증이 더욱 깊어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