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7Fates_CHAKHO 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해 만화보다 더 비현실적 매력을 선보였다.
(자료=@7Fates_CHAKHO twt)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가 공식 SNS를 통해 홍보 영상 및 지민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지민은 "가자, 범들이 몰려오겠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소개된 화보에서 비스듬히 선 자세로 아래를 내려다보며 호랑이도 범접할 수 없는 기품 있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7Fates_CHAKHO twt)
특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착장을 한 지민이 내뿜는 비현실적인 분위기와 신비롭고 그윽한 눈매는 이 세상을 다스릴 단 하나의 설화속 신(神)을 방불케 하며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화보가 공개되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른 '7FATES_CHAKHO'와 더불어 스토리 속 지민 모티브 캐릭터 명 'Haru'가 함께 트렌딩됐다. 단독으로는 11위에 올라으며 이외에도 키워드 'Congratulations Jimin', 'Park Jimin'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자료=@7Fates_CHAKHO twt)
이를 본 팬들은 "신비로운 남신 아우라에 호랑이도 도망가겠어",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카리스마에 할 말을 잃었음", "설화속 신같은 비현실적 분위기는 정말 지민이 독보적인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