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41개월 연속 최상위권 TOP3에 이름을 올리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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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지민은 1위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약 3년간 멤버들 중에서도 1위를 유지해온 지민은 원탑으로서의 독보적 인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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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순위에 오른 시점부터 팀내 최상위를 유지해온 지민은 2018년 9월 보이그룹 개인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뒤 2019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35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 및 총 41개월 연속 톱3 안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 세우며 명실상부 K팝의 프론트맨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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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세운 대기록은 특별한 개인 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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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부산예고를 전체수석으로 입학한 수재(秀才) 지민은 중학생 시절부터 성인 댄서들과 겨루며 댄스 대회 1위를 휩쓸어왔으며, 넓은 춤 스펙트럼을 보유한 진정한 '춤의 신’(神)으로 대중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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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보적인 음색으로 저음부터 초고음 옥타브까지 폭넓은 음역대를 소화한다.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들과 음악 전문가들까지 녹아들게 하며 세계 유명 보컬 전문가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의 얼굴이자 K팝을 대표하는 프론트맨으로서 전 세계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이 2022년에는 개인 활동의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