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이후 동서양의 세계적 모델 및 미녀 스타들의 팔로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브라질 출신의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인 세계적 슈퍼모델 지젤 올리베이라(Gizele Oliveira)가 지민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하며 게시물마다 하트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현지시간 11월 27일과 28일에 열린 LA 콘서트 현장에서 지민을 향해 ‘Marry me Jimin’라고 외치며 국내외 언론들과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세계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트레이드 마크 '엔젤' 출신인 모델 브루나 리리오(Bruna Lirio)도 지민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로 애정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우즈베키스탄 가수 겸 유튜버 엘리나 카리모바(Elina Karimova)도 지민의 개인 계정을 팔로우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카리모바는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애를 묻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지민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며 최애가 지민임을 밝혔다.
(자료=@BTS_twt)
미녀 스타중 숏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네번째로 많은 750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가수 벨라 포치(Bella Poarch), 필리핀 배우 겸 모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사 소베라노(Liza Soberano), 일본에서 모델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야마다 유우 등도 지민을 팔로우 했다. 국경 없는 지민 사랑이 경쟁처럼 이어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러한 열풍은 놀라운 지민 인기를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낭카바우 혈통의 인도네시아 모델겸 배우 나타샤 리즈키(Natasha Rizky)와 인도네시아 모델겸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루나 마야(Luna Maya)가 지민의 개인 인스타를 팔로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민의 특별한 현지 인기에 유행어까지 등장했다.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페디아'에서 유래된 말로, '속상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지민과 BTS를 검색하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유명하다. 특히 '한번 JimIn(짐인)하면 JimOut(짐아웃)이 안된다'는 말이 관용어로 쓰일 만큼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명실상부한 '세계가 탐내는 남자'로 세계 미녀스타들의 사랑까지 한몸에 듬뿍 받고 있는 지민은 글로벌 잇 보이(GLOBAL IT BOY)로 이름을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