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기업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세계적 인기의 명성과 네임밸류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유니레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은 방탄소년단이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보고 "우리는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위해 지민을 춤추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를 향해 무엇도 아깝지 않은 애정을 표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에 한 팬이 지민이 "또 다른 회사가 지민에게 빠졌다. 지민에게 한번 빠지면 빠져나갈 수 없다"(Once you Jim-In, you can’t Jim-Out)며 이미 여러 공식 계정으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아온 전적을 전했다. 매그넘은 "지민을 사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는 명언을 투척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한편, 매그넘은 지난해부터 '지민앓이'로 유명했다.
(자료=@MagnumGlobal twt)
'지민의 굿즈가 출시되면 당신을 조심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네티즌에게 'Maybe'라고 답하는가 하면 "우리는 하루 종일 매그넘을 먹고 좋은 느낌의 지민의 사진만 본다"는 위트있는 말로 무한한 애정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나의 남편이다"라는 파격적 발언으로 팬들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지민"이라며 하우스 앰배서더로 패션쇼 무대에 선 루이비통 '2021 F/W in SEOUL 남성 패션쇼' 오프닝 지민의 모습에 '유네스코 유산'(Unesco heritage)이라는 최상의 표현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의 선물로 지민의 솔로 앨범을 기대한다고 전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은 매그넘의 소원에 팬들 또한 지민의 개인 활동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