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엠넷) 방탄소년단 지민이 그래미 무대에서 퍼포먼스 제왕의 명성을 실감케하며 미국 현지를 들썩이게 했다. (자료=엠넷)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한국시간)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그래미 어워드 2022)에 단독 퍼포머로 선정, 'Butter' 무대를 펼쳤다. (자료=엠넷) 첩보물을 연상시키는 컨셉의 'Butter' 무대에서 지민은 매끄럽고 흰 피부와 대비되는 올블랙 수트 및 틴트 선글라스 스타일링의 완벽한 섹시 비주얼로 몰입감을 높였다. 등장부터 무대를 진두 지휘하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자료=엠넷) 세계 최고의 댄서로 극찬받는 지민은 단단한 코어 힘으로부터 시작된 안정적이고 힘있는 보컬 기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을 시작했다. 적외선 레이저를 활용한 장면의 날렵한 몸놀림과 수트 재킷을 기타로 연출한 퍼포먼스까지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으로 그래미를 평정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료=엠넷) 특히 팀내 메인댄서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퍼포머답게 모든 안무가 완벽했다. 섬세하고 정교한 디테일과 함께 군무에서도 빛나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기립 박수까지 유도하는 기량을 빛내며 그래미의 현장을 열광케했다. (자료=유튜브 Recording Academy / GRAMMYs) 앞서 지민은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의 미를 강조한 꽃과 벨트 장식의 블루 색상 수트를 입고 우아한 귀공자의 품격있는 에티튜드를 선보였다. 그러나 무대에 오르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만큼 폭발적인 반전 섹시미로 유명인, 공식 계정들의 주목까지 한몸에 받았다. (자료=엠넷) 특히 SNS에서는 롤링스톤, 피플지 등의 저널리스트 토마스 미어(Tomas Mier)와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 유니레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 등 지민의 열혈팬들이 지민을 차지하기 위해 설전을 벌이는 유쾌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기에 미국 잡지 페이퍼 메거진(Paper Magazine)과 엘리트데일리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 등 많은 매체들까지 합세해 지민에게 주목하며 아미 팬들의 열광적 반응을 대신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뜨거운 화제를 모은 지민은 '트위터의 황제'답게 키워드 'JIMIN JIMIN'이 151만의 높은 단독 언급량을 나타냈다. 'Park Jimin'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JIMINS', 'JIMIN'S HAIR', 'PRINCE JIMIN', '지미니 머리' 등이 미국과 한국 트위터등에 트렌딩되며 '짐메리카' 위상을 톡톡히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페이스북에서도 'Jimin News' 120만, 'Jimin Jimin' 110만, 'Jimin' 82만 8000, 'jimin' 32만, 'parkjimin' 10만 1000으로 총 5개의 키워드 및 해시태그가 350만 이상 언급량을 기록했다. 전세계 및 미국 구글 검색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관심도 역시 수차례 100%에 도달하는 등 지민은 그래미 무대를 달군 화제의 주인공으로 우뚝섰다. 한편, 4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 참여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과 15~1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그중 지민은 데뷔후 첫 단독 OST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BTS News] ‘퍼포먼스 제왕’ 방탄소년단 지민, 그래미 무대 찢었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4.06 08:24 의견 0
(자료=엠넷)

방탄소년단 지민이 그래미 무대에서 퍼포먼스 제왕의 명성을 실감케하며 미국 현지를 들썩이게 했다.

(자료=엠넷)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한국시간)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그래미 어워드 2022)에 단독 퍼포머로 선정, 'Butter' 무대를 펼쳤다.

(자료=엠넷)

첩보물을 연상시키는 컨셉의 'Butter' 무대에서 지민은 매끄럽고 흰 피부와 대비되는 올블랙 수트 및 틴트 선글라스 스타일링의 완벽한 섹시 비주얼로 몰입감을 높였다. 등장부터 무대를 진두 지휘하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자료=엠넷)

세계 최고의 댄서로 극찬받는 지민은 단단한 코어 힘으로부터 시작된 안정적이고 힘있는 보컬 기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을 시작했다. 적외선 레이저를 활용한 장면의 날렵한 몸놀림과 수트 재킷을 기타로 연출한 퍼포먼스까지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으로 그래미를 평정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료=엠넷)

특히 팀내 메인댄서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퍼포머답게 모든 안무가 완벽했다. 섬세하고 정교한 디테일과 함께 군무에서도 빛나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기립 박수까지 유도하는 기량을 빛내며 그래미의 현장을 열광케했다.

(자료=유튜브 Recording Academy / GRAMMYs)

앞서 지민은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의 미를 강조한 꽃과 벨트 장식의 블루 색상 수트를 입고 우아한 귀공자의 품격있는 에티튜드를 선보였다. 그러나 무대에 오르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만큼 폭발적인 반전 섹시미로 유명인, 공식 계정들의 주목까지 한몸에 받았다.

(자료=엠넷)

특히 SNS에서는 롤링스톤, 피플지 등의 저널리스트 토마스 미어(Tomas Mier)와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 유니레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 등 지민의 열혈팬들이 지민을 차지하기 위해 설전을 벌이는 유쾌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기에 미국 잡지 페이퍼 메거진(Paper Magazine)과 엘리트데일리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 등 많은 매체들까지 합세해 지민에게 주목하며 아미 팬들의 열광적 반응을 대신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뜨거운 화제를 모은 지민은 '트위터의 황제'답게 키워드 'JIMIN JIMIN'이 151만의 높은 단독 언급량을 나타냈다. 'Park Jimin'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JIMINS', 'JIMIN'S HAIR', 'PRINCE JIMIN', '지미니 머리' 등이 미국과 한국 트위터등에 트렌딩되며 '짐메리카' 위상을 톡톡히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페이스북에서도 'Jimin News' 120만, 'Jimin Jimin' 110만, 'Jimin' 82만 8000, 'jimin' 32만, 'parkjimin' 10만 1000으로 총 5개의 키워드 및 해시태그가 350만 이상 언급량을 기록했다. 전세계 및 미국 구글 검색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관심도 역시 수차례 100%에 도달하는 등 지민은 그래미 무대를 달군 화제의 주인공으로 우뚝섰다.

한편, 4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 참여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과 15~1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그중 지민은 데뷔후 첫 단독 OST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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