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K팝 인기투표에서 90주간 1위를 거머쥐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장기간 '명예의 전당' 1인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자료=케이돌)
글로벌 인기투표서비스 케이돌(KDOL)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7695만 5521개의 하트로 3월 넷째주 주간랭킹 1위에 올라 총 90주간 인기 독점을 이어가며 또 한번 신기록을 수립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투표수 1위인 24억 3239만 5758개의 하트를 기록하며 누적 랭킹 톱50에서 단 한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고 '명예의 전당' 왕좌에 올라 적수 없는 K팝 최정상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자료=케이돌)
글로벌 팬들의 절대적 지지로 일일과 주간, 월간랭킹에서 각각 최다 1위, 일일·주간·월간 각각 최다 득표 1위와 일일랭킹 최장 1위 등을 휩쓸며 압도적 인기 질주로 플랫폼을 장악하는 'K팝 프론트맨'의 위상을 보여줬다.
특히 지민은 그래미 시상식 참석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등 미국에서의 일정에 이어 OST 가창에 참여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대중들을 아우르는 인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