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SPC)
■ SPC삼립, '포켓몬빵' 신제품 라인업 추가로 공급량 30% 이상 증가
SPC삼립은 ‘포켓몬빵’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냉장 디저트 3종과 빵 1종이다.
SPC삼립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1998년에 첫 출시됐던 ‘포켓몬빵’을 지난 2월 24일 재출시 했다. 재출시 된 ‘포켓몬빵’은 출시 43일 만에 천 만 봉 판매를 돌파하는 등 메가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계획에 따라 냉장 디저트 등 새롭게 라인업을 추가해, 포켓몬빵 공급량을 기존 대비 30% 이상 늘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포켓몬빵 신제품 출시가 다양하게 예정돼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 ‘4월 멤버십데이’ 진행…등급별 최대 50% 할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오는 9일까지 3일 동안 ‘4월 멤버십데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제품 구매 시 그린티클럽/VIP 등급은 30%, 웰컴등급은 20%로 등급별 할인이 적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월 멤버십데이’에는 작년 9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티놀 라인’을 포함한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 등 일부 품목을 전 고객 대상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별 선착순 키트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단,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번 ‘4월 멤버십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결제수단별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삼성카드를 통해 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링크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스 페이로 결제 시 최대 88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는 ‘토스 페이 캐시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참여 가능하며, 토스 페이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6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토스로 처음 결제할 경우 1000원 캐시백을, 토스 프라임으로 구매 시 6%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단, 기간 내 각 프로모션별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아이오페, 데일리 손상 케어, 리페어 안티에이징 라인업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스템Ⅲ 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페 ‘스템Ⅲ 크림’은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브랜드의 핵심 효능 성분, 알란토-리포솜™에 피부 진정 효과를 더한 리페어 안티에이징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오페 측은 "‘스템Ⅲ 크림’은 아이오페 브랜드 최초로 리필 패키지를 적용했다. 리필 용기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PCR) 소재로 만들었고, 국제산림관리협회 산림경영인증(FSC) 종이를 제품 포장재로 활용했다.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재활용하기도 쉽다"고 전했다.
(사진=풀무원)
■ 풀무원, 초당식 순두부 간편식 라인업
풀무원식품은 초당식 순두부를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한끼몽글순두부 맑은순두부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끼몽글순두부’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초당식 순두부를 간편하게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소 강릉 여행이나 인기 맛집의 초당식 순두부를 선호하던 소비자는 물론 든든하고 영양가 높은 아침식사를 선호하는 학생과 직장인이 간단한 한끼로 즐기기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풀무원의 간편식 ‘한끼 라인업’은 총 3종으로 두부를 각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오리온)
■ 오리온, 자두 특유의 맛과 식감 살린 젤리 2탄 선봬
오리온은 자두 특유의 맛과 식감을 살린 '마이구미 자두알맹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자두알맹이는 겉과 속에 서로 다른 식감의 젤리를 사용해 자두 한 알을 그대로 먹는 듯한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선보인 '포도알맹이'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과일 속살 식감' 젤리 라인업을 늘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리온은 자두알맹이 출시를 기념해 '신상선발대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도알맹이에 이어 자두알맹이까지 과일 속살 식감 젤리 라인업을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자두 특유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살려 과일 맛 젤리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팔도)
■ 팔도, 조기 완판 '틈새라면 극한체험' 정식 출시
팔도는 한정판으로 선보인 '틈새라면 극한체험'을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팔도가 지난 1월 3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 틈새라면 극한체험은 약 한 달 만에 전량 완판됐으로 추가로 생산한 30만개도 조기 소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틈새라면 극한체험은 베트남 하늘초를 사용한 기존 틈새라면에 매운맛과 건더기 스프를 강화한 제품이다. 맵기는 약 1만 SHU 스코빌 지수의 '틈새라면 빨계떡'보다 1.5배 더 맵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틈새라면은 출시 이후 독보적인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매운맛 라면의 대중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