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뷔가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K팝 남자 솔로이스트 곡 중 가장 빨리 1억 1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이는 발매 5개월여 만에 '스포티파이 역대 한국 OST 스트리밍 톱10' 랭킹 5위를 차지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1위는 뷔의 자작곡 'Sweet Night', 진과 함께 부른 유닛곡 '죽어도 너야'는 9위를 차지하며 총 3곡이 랭크인됐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원 24일에 발표된 'Christmas Tree'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밝혔으며 드라마의 적재적소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79위로 한국 드라마 OST로서 사상 첫 진입, 역대 K팝 남자 솔로곡 최고 데뷔 기록을 세우는 기염까지 토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두고 미국 포브스(Forbes)는 "뷔의 'Christmas Tree'가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라 세계 최대 음반시장에서 대적할 수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해당 곡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주간 인기상'을 4회 연속 수상했으며 전체 감상자 수 150만명 돌파, 155일 연속 일간 차트 100에 차트인하며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