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2년여 만에 진행되는 국내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앞두고 애교 가득한 글을 남기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자료=방탄소년단 SNS)
최근 진은 공식 SNS를 통해 "아미 이따봐요옹 jin"이라는 애교 가득한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국과 푸른 하늘과 드넓은 사막에서 찍은 장난끼 가득한 사진은 뮤비 촬영 현장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자료=위버스)
진은 사전 녹화 후 진행된 브이라이브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함께 하지 못한 아미들의 마음을 달래는 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새벽부터 시작해 오전 9시가 넘어 끝난 사전녹화 직후에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찾아왔다.
진은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아미 알라뷰~♡"라며 긴 시간 녹화에 참여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새 앨범에 수록된 진의 에피파니(Epiphany) 데모 버전은 CD ONLY임에도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