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 'Serendipity', 'Lie'에 이어 첫 OST 'With You'까지 식을줄 모르는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민의 'Filter'(필터)가 14일 2억 9600만을 돌파해 3억 스트리밍에 성큼 다가서며 한국 남자 솔로와 한국 Bside(비사이드)곡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는 프로모션이나 현장 무대도 없이 오로지 지민의 음악적 역량과 세계적 인기를 바탕으로 이룬 쾌거다. 유튜브 오디오 음원 또한 13일 기준 9800만 뷰를 넘어서 플랫폼 내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인트로와 풀 버전으로 발매된 'Serendipity'(세렌디피티)는 인트로 버전이 13일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스포티파이 동곡 합산 원칙에 따라 앞선 8일에 2억 100만을 넘어선 풀버전 합산 총 3억 1100만 이상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첫 솔로곡 'Lie'(라이)는 12일 스포티파이 1억 7800만을 돌파해 라이가 수록된 방탄소년단 '윙즈'(WINGS) 앨범에서 타이틀곡 '피땀눈물'에 이어 수록곡 및 솔로곡 중 최다 스트리밍을 자랑하며 2016년 발매후 약 6년간 꾸준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자료=@BTS_twt) 지민은 외모처럼 신비롭고 매혹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솔로곡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그에 따라 변화하는 새로운 보컬 테크닉,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 퍼포먼스까지 팬덤과 대중을 사로잡는 변화무쌍한 색깔을 선보이며 팀을 대표하는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민의 OST 'With You'는 14일 스포티파이 74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발매 50일만에 한국 드라마 OS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며 흥행 불패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어 앞으로의 솔로곡 및 단독 음원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세렌디피티•라이→OST With You까지...‘솔로곡 흥행불패’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6.17 08:48 의견 0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 'Serendipity', 'Lie'에 이어 첫 OST 'With You'까지 식을줄 모르는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민의 'Filter'(필터)가 14일 2억 9600만을 돌파해 3억 스트리밍에 성큼 다가서며 한국 남자 솔로와 한국 Bside(비사이드)곡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는 프로모션이나 현장 무대도 없이 오로지 지민의 음악적 역량과 세계적 인기를 바탕으로 이룬 쾌거다. 유튜브 오디오 음원 또한 13일 기준 9800만 뷰를 넘어서 플랫폼 내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인트로와 풀 버전으로 발매된 'Serendipity'(세렌디피티)는 인트로 버전이 13일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스포티파이 동곡 합산 원칙에 따라 앞선 8일에 2억 100만을 넘어선 풀버전 합산 총 3억 1100만 이상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첫 솔로곡 'Lie'(라이)는 12일 스포티파이 1억 7800만을 돌파해 라이가 수록된 방탄소년단 '윙즈'(WINGS) 앨범에서 타이틀곡 '피땀눈물'에 이어 수록곡 및 솔로곡 중 최다 스트리밍을 자랑하며 2016년 발매후 약 6년간 꾸준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자료=@BTS_twt)

지민은 외모처럼 신비롭고 매혹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솔로곡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그에 따라 변화하는 새로운 보컬 테크닉,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 퍼포먼스까지 팬덤과 대중을 사로잡는 변화무쌍한 색깔을 선보이며 팀을 대표하는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민의 OST 'With You'는 14일 스포티파이 74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발매 50일만에 한국 드라마 OS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며 흥행 불패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어 앞으로의 솔로곡 및 단독 음원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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