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토미 브라운(Tommy Brown)을 비롯한 미국 유명 프로듀서들과 만남을 가졌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지민은 미국에 머무는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래퍼이자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 등 미국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올블랙 착장에 버킷햇을 쓰고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착장으로 하이브와 미국 음악 프로듀서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토미 브라운 트위터)
토미 브라운 또한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Today was a great day!!"라며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팬들이 이와 관련한 내용의 트위터 게시물에 열렬히 반응하자 하트와 리트윗 등으로 적극적 반응을 보였다.
(자료=테일러 힐, 스티븐 프랭크스 인스타그램)
당시 함께한 프로듀서 테일러 힐(Taylor Hill)과 스티븐 프랭크스(Steven Franks)도 ''what happened today was legendary'', "history with my bros"라는 등의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수차례 게시물을 업로드해 여러 음악가들의 댓글이 집중되기도 했다.
(자료=테일러 힐, 스티븐 프랭크스 인스타그램)
이에 토미 브라운은 "My legendary brother!!"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트위터에 이어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에 "Jimin is amazing", "Kings"라는 글과 사진, 트위터 실시간트렌드 반응 등을 게재하는 등 지민과의 만남에 엄청난 만족감을 최상의 표현으로 가감없이 드러냈다.
(자료=테일러 힐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지민과 토미 브라운? 벌써 다 찢었다", "솔로 앨범일까 콜라보레이션일까 뭐든 다 좋아", "어메이징 지민, 킹 지민이래 만나고 세계적인 피디들도 흥분한 거봐", "얘들아 큰 거 온다 지민이 세계팝 뒤흔들 예정"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