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카콜라 SNS)

방탄소년단(BTS) 뷔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코카콜라 제로의 신규 광고가 공개됐다.

(자료=코카콜라 SNS)

이번 광고는 뷔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롯해 코카콜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60초 풀버전으로 선공개됐다. 영상은 코카콜라 트럭을 타고 광활한 들판의 도로를 달리며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그루브를 타는 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트럭을 운전하는 뷔의 탄탄한 팔근육이 화면에 가득차면서 한여름보다 더 핫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코카콜라 SNS)

뷔는 트럭을 운전하다가 더위와 무료함에 지친 사람들을 발견하고, “짜릿한 게 필요하겠는데?”라고 말하며 뭔가 결심한다. 이어 코카콜라 제로로 가득 찬 컨테이너박스가 열리고, 트럭에 둘러싸인 사람들은 시원한 코카콜라 제로를 함께 나누고 음식을 즐긴다. 사람들은 무더위와 무료함을 날리고 행복을 만끽하며 들판은 축제의 분위기로 전환된다.

(자료=코카콜라 SNS)

뷔 역시 콜라를 마시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순간, 한 소녀가 다가와 콜라를 바라보자 무심한 표정으로 마시던 콜라를 넘겨준다. 광고의 마지막은 시원한 코카콜라 제로를 마시는 뷔의 강렬한 모습으로 끝이 난다. 뷔는 콜라의 톡 쏘는 청량감을 생생하게 전달해 상쾌함을 선사했다.

(자료=코카콜라 SNS)

해당 광고 영상이 뷔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자 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했으며, 현재 2280만 뷰를 돌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