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해열진통제인 '타세놀'. (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이 감기약의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해열진통제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광약품이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해열진통제인 '타세놀'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고 주요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로 확대할 것을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부광약품은 해열진통제라는 용어 대신 소비자들이 직접 겪는 증상을 나타내는 '열나고 아플 때' 라는 메시지를 사용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최근 부광약품은 어린이용 타세놀 160㎎을 발매해 타세놀 500㎎, 8시간 ER서방정까지 온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 및 제형을 통해 가정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의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타세놀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약사와 소비자를 타깃으로 브랜드 홍보를 지속하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