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신기록을 달성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곡의 솔로 크레딧으로 총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에 트위터상에는 'SPOTIFY KING JIMIN'이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 이외에도 'Jimin1BonSpotify', 'Congratulations Jimin' 등이 트렌딩되며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자료=트위터)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4곡(6개 트랙)의 세부 기록으로는 솔로곡 '라이'(Lie) 1억 8777만 4097, '세렌디피티'(Serendipity:Intro+FLE) 3억 2875만 6974, '필터'(Filter) 3억 2455만 4698, OST '위드 유'(With You:orig+Inst) 1억 5926만 4514 스트리밍을 나타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의 첫 솔로곡 '라이'는 지난 9월 1일 1억 8500만 돌파로 타이틀곡 ‘피땀눈물’에 이어 앨범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민에게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1억 8500만 이상 스트리밍 3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안겨준 곡이다.
또한 지민의 첫 OST ‘위드 유’는 공개 162일 10시간 만에 1억 4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 OST 사상 최단 기간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등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전 세계에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