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 (사진=bhc그룹)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 진출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 bhc그룹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Super Duper)’의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11월 1일 공식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bhc그룹이 선보인 ‘슈퍼두퍼’는 미국 지역 외에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글로벌 첫 매장으로서 고객들에게 슈퍼두퍼의 차별화된 맛을 국내에서 선보인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글로벌 첫 매장인 ‘슈퍼두퍼 강남점’은 총 120석 규모로 복층구조로 돼 있으며 오렌지 컬러와 따스한 조명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들이 샌프란시스코 현지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며 편안하게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버거와 다이닝을 접목시킨 세계 최고급 버거 다이닝 인테리어를 선보여 주목을 끈다. 매장 1층에는 버거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오렌지 색상과 우드 소재로 완성되어 있으며 슈퍼두퍼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상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친환경 식재료를 상징하는 요소들 만나볼 수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슈퍼두퍼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비프 패티 원료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bhc그룹 R&D 연구원이 직접 미국 현지 패티 공장을 방문해 패티 가공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아우어 베이커리와의 협업으로 만드는 수제 번, 슈퍼소스, 큼직한 수제 피클, 캘리포니아산 체다치즈 등 대부분의 식재료를 현지와 동일한 규격과 시스템 적용을 위한 기술제휴를 완료했다"고 부연했다.

bhc그룹,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 글로벌 1호점 오픈

탁지훈 기자 승인 2022.10.31 14:54 의견 0
슈퍼두퍼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 (사진=bhc그룹)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 진출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

bhc그룹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Super Duper)’의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11월 1일 공식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bhc그룹이 선보인 ‘슈퍼두퍼’는 미국 지역 외에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글로벌 첫 매장으로서 고객들에게 슈퍼두퍼의 차별화된 맛을 국내에서 선보인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글로벌 첫 매장인 ‘슈퍼두퍼 강남점’은 총 120석 규모로 복층구조로 돼 있으며 오렌지 컬러와 따스한 조명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들이 샌프란시스코 현지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며 편안하게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버거와 다이닝을 접목시킨 세계 최고급 버거 다이닝 인테리어를 선보여 주목을 끈다. 매장 1층에는 버거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오렌지 색상과 우드 소재로 완성되어 있으며 슈퍼두퍼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상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친환경 식재료를 상징하는 요소들 만나볼 수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슈퍼두퍼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비프 패티 원료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bhc그룹 R&D 연구원이 직접 미국 현지 패티 공장을 방문해 패티 가공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아우어 베이커리와의 협업으로 만드는 수제 번, 슈퍼소스, 큼직한 수제 피클, 캘리포니아산 체다치즈 등 대부분의 식재료를 현지와 동일한 규격과 시스템 적용을 위한 기술제휴를 완료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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