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캣) 쿠캣이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신상’ 먹거리를 출시도 전에 맛보게 해주는 신박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푸드테크 기업 쿠캣은 미공개 신상품 선판매 푸드커머스 서비스 ‘신상공개’를 파일럿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상공개는 생소하고 새로운 먹거리에 목마른 ‘얼리어먹터(얼리어답터+먹는다)’를 위한 신개념 서비스다. 쿠캣이 운영하는 간편식(HMR) 전문몰 쿠캣에서 신메뉴 및 신제품을 정식 출시 전에 특별 할인가로 일정 기간 동안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신상공개는 신상품을 출시하는 식품·외식 기업 및 브랜드에게도 유용하다. 신상공개를 통해 정식 출시 전 홍보 및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다. 쿠캣은 매월 신상공개를 진행하며 서비스 고도화 과정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공식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식음료, 외식, 프랜차이즈 등 각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브랜드가 신상공개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신상공개를 통해 따끈한 신상 먹거리를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가격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쿠캣, 미공개 신상품 선판매 푸드커머스 ‘신상공개’ 파일럿 론칭

탁지훈 기자 승인 2022.12.19 15:04 의견 0
(사진=쿠캣)


쿠캣이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신상’ 먹거리를 출시도 전에 맛보게 해주는 신박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푸드테크 기업 쿠캣은 미공개 신상품 선판매 푸드커머스 서비스 ‘신상공개’를 파일럿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상공개는 생소하고 새로운 먹거리에 목마른 ‘얼리어먹터(얼리어답터+먹는다)’를 위한 신개념 서비스다. 쿠캣이 운영하는 간편식(HMR) 전문몰 쿠캣에서 신메뉴 및 신제품을 정식 출시 전에 특별 할인가로 일정 기간 동안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신상공개는 신상품을 출시하는 식품·외식 기업 및 브랜드에게도 유용하다. 신상공개를 통해 정식 출시 전 홍보 및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다.

쿠캣은 매월 신상공개를 진행하며 서비스 고도화 과정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공식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식음료, 외식, 프랜차이즈 등 각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브랜드가 신상공개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신상공개를 통해 따끈한 신상 먹거리를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가격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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