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일본 오리콘 연말 싱글 랭킹에 K팝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자료=오리콘 차트)
최근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일본 '2022년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Oricon Yearly Single Ranking/2022년)에서 45위를 차지했다. 진은 유일한 한국 솔로로 이름을 올리며 최정상 아티스트의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의 'The Astronaut'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다.
(자료=빌보드)
이어 일본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의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도 49위에 오르며,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진은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자료=빌보드)
특히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단 일주일의 데이터로 5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자료=RIAJ)
최근 해당 곡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2022년 한국 솔로 중 유일하게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는 2022년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이다.
이처럼 진은 제2의 음악 시장인 일본뿐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 주요 음반 시장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달성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