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의 새해 첫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BBQ는 2000년부터 24년째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펼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BBQ는 지난 4일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성시 지역아동복지센터 연합회에 치킨 120여마리를 전달했고, 5일에는 안산시 장애인복지시설에 50마리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프랜차이즈의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업계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 모범 사례로 꼽힌다. 매장 오픈을 앞둔 패밀리(가맹점주)가 치킨대학에서 기초교육을 받으며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BBQ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개인 및 기업의 기부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며 "이번 2023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찾아가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2022년 교촌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교촌)
■ 교촌치킨, 나눔 경영 빛났다…작년 지역 사회 상생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펼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2년 한 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작년 한해 교촌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스포츠, 문화 나눔 사업 ▲재난재해 구호 및 가맹점 교육 물품 기부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경영 기틀 마련에 힘썼다.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고객과 가맹점, 교촌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나눔 경영은 교촌의 핵심 기업 경영 철학 중 하나로, 교촌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작년 한해 진행한 교촌의 나눔 활동들이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