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따로 또 같이’ 미국 빌보드 다수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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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8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14위로 6계단 반등했다. 이로써 ‘Proof’는 이 차트에 32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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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of’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39위, ‘톱 세일즈 앨범’ 93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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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로 ‘빌보드 200’에서 193위에 자리했고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5위, ‘톱 세일즈 앨범’에서도 10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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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가수 태양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VIBE'(Feat. Jimin of BTS)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6위에 올랐다. 지민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핫 100’에 진입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솔로곡을 ‘핫 100’에 진입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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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이 작년 7월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9위, ‘톱 세일즈 앨범’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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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가창에 참여한 ‘Dreamers’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 ‘글로벌 200’ 173위에, 찰리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글로벌(미국 제외) 142위, ‘글로벌 200’ 188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