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부산 콘서트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설날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팬들을 위한 설날 선물로 2022년 개최된 부산 콘서트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민은 ‘본업 천재’답게 완벽한 무대를 위한 준비에 나서며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하는 모습으로 즐거웠던 부산 콘서트의 추억을 소환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은 맨발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걷어붙인 채 의욕을 불태우다 연습을 마치자는 말에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해보자는 의미로 ‘찐막!’을 외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한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많은 체력 소모와 고난이도 테크닉을 요하는 안무의 ‘마이크 드롭’과 ‘달려라 방탄’까지 이어지는 연습 과정에서 시종 밝게 웃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다가도 순식간에 몰입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프로페셔널하고 화려한 춤솜씨로 환호를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이번 부산 콘서트가 소중한 추억 중 하루로 남을 것”이라고 마무리 멘트를 하는 도중에는 이틀 전이었던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노래가 들리자 “여러분들한테 축하받는 게 너무 행복한 일이라서 생일이 맨날 있었으면 좋겠네요”라며 영상을 보는 팬들에게도 감동을 안겼다.
한편, 영상과 함께 공개된 공연 실황 사진에서 지민은 흰 피부가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올블랙 착장으로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는 가 하면 청청패션의 귀엽고 풋풋한 모습, 꿈꾸는 듯한 사랑스러움까지 명불허전 ‘큐섹러’(큐티, 섹시, 러블리) 매력을 다채롭게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