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바디프랜드는 은평구청 관내 경로당에 30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했다. 관련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사진 왼쪽)과 바디프랜드 지성규 총괄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올해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1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E-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부터 전자제품 자원 순환에 의한 ‘순환자원 생산 활동 확인서’ 및 ‘탄소 저감 활동 확인서’를 전달받았다. 한 해 동안 5681톤(t)의 폐전자제품인 안마의자를 회수 및 재활용체계를 운영하여 5342t의 순환자원을 생산했고, 1만5425t Co2eq(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것에 대한 인증이다. 바디프랜드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 연말에 진행된 ‘2022 Friends 나눔장터’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애장품 경매 등 행사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더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10대를 서울 은평구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준법경영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준법경영 선언식을 개최한 이후 김흥석 준법지원총괄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출, 준법경영에 대한 글로벌 기준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환경적 가치창출을 이뤄냈다”며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ESG 경영 강화에 박차…“사회적 책임 확대”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2.14 11:17 의견 0

지난 10일 바디프랜드는 은평구청 관내 경로당에 30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했다. 관련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사진 왼쪽)과 바디프랜드 지성규 총괄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올해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1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E-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부터 전자제품 자원 순환에 의한 ‘순환자원 생산 활동 확인서’ 및 ‘탄소 저감 활동 확인서’를 전달받았다.

한 해 동안 5681톤(t)의 폐전자제품인 안마의자를 회수 및 재활용체계를 운영하여 5342t의 순환자원을 생산했고, 1만5425t Co2eq(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것에 대한 인증이다.

바디프랜드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 연말에 진행된 ‘2022 Friends 나눔장터’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애장품 경매 등 행사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더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10대를 서울 은평구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준법경영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준법경영 선언식을 개최한 이후 김흥석 준법지원총괄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출, 준법경영에 대한 글로벌 기준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환경적 가치창출을 이뤄냈다”며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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