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2년 연속 '올해의 K팝 아이돌' 왕좌를 지켰다.
(자료=DABEME)
최근 지민은 글로벌 인기투표 사이트 DABEME의 '올해의 K팝 아이돌'(Kpop Idol of The Year)에서 총 15만 1171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King Of Kpop’으로 등재돼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지민이 명실상부한 'K팝 프론트맨'의 명성을 또 다시 증명한 것.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킹초이스 4년 연속 'KING OF KPOP' 1위, 샤이닝 어워즈 'The King of Kpop 2022' 1위, 'KPopLifes'에서 실시한 'Best KPop Male Idol' 1위에 오른 데에 이어 DABEME의 '올해의 K팝 아이돌'(Kpop Idol of The Year)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인자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에는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소식을 전하며 '이지 온 미'(Easy On Me)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상을 수상한 아델(Adele), 전설적인 래퍼 제이지(Jay-Z)와 함께 지민의 사진을 함께 내세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 위촉과 태양과의 협업에 이어 오는 24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2023년을 온전히 자신의 해로 만들어가며 K팝과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