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 발매를 앞두고 축하 서포트가 한창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지민바차이나’(PARKJIMINBAR)는 서울 강남의 센트럴시티와 연결된 프리미엄 F&B 공간 ‘파미에 스테이션’ 주요 동선에 모두 노출되는 대규모 스크린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광고는 시계탑 높이 7M 규모의 타워형 스크린 ‘파미에 스테이션’의 보이드 DS 2기(기기당 5.5M*1M)와 연결통로 DS 6기(각 1.9M*1.1M) 총 9개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오늘부터 2주간 송출할 예정이다.
(자료=FirstSnow JiminData SNS)
중국의 또 다른 팬 베이스 ‘FirstSnow JiminData’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7번가에 위치한 애디슨 호텔의 외부 벽면 광고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애디슨 호텔은 하루에 수천 명의 통근자와 관광객이 몰리는 뉴욕의 주요 요충지 중 하나다. 호텔의 L자형 외부 곡면에 1500m에 육박하는 거대 스크린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하루에 24회 15초간 지민의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자료=올포지민 코리아 SNS)
‘올포지민 코리아’(ALLFORJIMIN_KOR)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유니카 비전 3개의 대형 화면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FACE’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유니카 비전은 하루 평균 350만 명의 유동 인구가 지나는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 있으며 다양한 랜드마크가 위치한 최대 번화가 중 하나다. ‘올포지민’은 앞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뉴욕 타임스퀘어의 초대형 광고를 예고한 데에 이어 일본에서도 서포트를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지민은 오는 17일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발매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