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뮤직비디오가 뛰어난 성과와 함께 K팝을 뛰어넘는 예술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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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가 공개 직후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트렌딩 순위와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인기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동시에 88개 나라에서 트렌딩되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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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과 영국, 캐나타 등 19개 나라의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뿐 아니라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에서도 1위에 올라 지민의 세계적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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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공개된 '셋 미 프리 파트2'의 안무 영상 역시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트렌딩 순위와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인기 동영상 2위에 올랐다. 그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도 엄청난 화제와 함께 월드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올랐으며 그 후 여전히 본편과 안무 영상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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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동시에 차지한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4일간 최정상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안무 영상·티저가 나란히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부문 톱 3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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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미 프리 파트2'는 지민이 내면의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의 감정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아티스트로서의 소신을 담은 곡으로 지민이 가진 천재적 표현력의 예술적 요소를 극대화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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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악 전문가들과 리액셔너들은 "지민은 밝은 목소리, 보통의 목소리, 가벼운 엔젤릭한 목소리까지 3개의 목소리가 있다", “오토튠이 훌륭하게 적용된 몇 안되는 노래중 하나”라며 퍼포먼스와 함께 오토튠을 통해 메시지를 강조함으로써 하나의 곡 안에서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지민의 보컬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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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것은 K팝의 차원을 넘어섰다. 논 케이팝이다“, "고혹적이다. 그의 고음이 하나의 브라스 악기 같다", "뮤직비디오의 범주를 벗어났다", ”지민은 자신의 예술성을 대중적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등 현재의 K팝 트렌드에서 벗어나 예술성으로 새로운 대중적 음악인 '지민 장르'를 탄생시킨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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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감성적 노래가 아닌데 울 것 같다. 정말 멋지다", ”예상보다 더 좋아서 할 말이 없다”, “미쳤다는 말밖에”, "예술 작품 보는 느낌", "지민은 어떤 것도 가능하게 한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지민만이 할 수 있는 곡이다", "무섭게 아름다운 지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는 22일 자정 326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공개일인 17일과 18일 조회수 반영만으로 증감순 주간 집계 3위에 등극, 일간 집계에서는 17일부터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